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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확인서는 실업자격을 판단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서류입니다. 이직사유나 피보험단위기간, 임금지급, 평균임금 등 여러 정보들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실업급여 수급과 관련되어 있는 서류이기에 신중하게 작성해야 하는데요. 아래에서 정보들을 확인해 보세요.
이직확인서 유의사항
이직확인서의 경우 근로자가 고용센터에서 요청하는 경우 의무가 생깁니다. 만약 이직확인서를 요청하지 않았다면 무조건 발급해야 하는 의무는 없는데요. 그래서 실업급여를 신청하시기 전이라면 사업장에 이직확인서를 꼭 요청해야 합니다. 이직확인서의 경우 요청받은 날로부터 10일 내에 발급해야 합니다. 유의사항을 아래에서 더 확인해 보세요.
✅이직확인서는 요청해야 발급받을 수 있음
✅10일 내 미 발급시 과태료
이직확인서 허위 작성 과태료
이직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경우 300만 원 상당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의성이 없는 실수에 의해서도 과태료를 낼 수도 있는데요. 실업급여를 산정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이기 때문에 어떤 이유든 잘못 작성되었다면 수급에 영향이 생겨 '부정수급'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10일 내에 발급하지 않거나 제출하지 않으면 최대 30만 원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직확인서 작성 이전 상실신고서를 작성해야 하는데요. 상실 신고서를 잘못 작성한 경우 과태료 5만 원 ~ 가량 부과할 수 있으며 상실신고서 정정요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은근 이직확인서에서 과태료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직확인과 이직 코드를 정확히 확인하고 작성해 주세요. 이직확인서의 작성은 실업급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잘못 작성된 내용은 수급자와 연대하여 부정수급 책임을 질 수도 있습니다. 아래에서 상실신고서도 같이 확인해 보세요.
✅어떤 이유든 허위 작성시 최대 300만 원 과태료 부과
✅수급자 사업자 연대하여 부정수급 책임질 수 있음
✅이직확인서 요청 시 10일 내에 발급 및 제출하지 않으면 최대 30만 원 과태료
✅이직확인서 작성 이전 상실신고서 작성해야 함
✅상실신고서도 정정요청시 과태료 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