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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5월 31일부터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가 시행되었는데요. 올해 1월 기존 제도에 더하여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갈아타기 서비스가 실시되었어요. 여기서 추가로 2024년 1월 31일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갈아타기 서비스가 개시되었습니다. 

     

     

     

    기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경우
     
    2주 만에 총 16,297명의 차주가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었어요.

     

     

    이는 약 2.9조원의 규모라고 합니다.

     

     

     

     

    전세대출의 경우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단독주택

    구분 없이

     

     

    모든 주택에 대한 전세자금

    대출을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지원합니다. 

     

     

     

     

    전세대출의 경우

     

    국주택금융공사(HF)

    주택도시보증공사(HUG)

    SGI서울보증

     

     

     

    의 대출을 말하는데요

     

     

     

    임대차계약서상 잔금지급일주민등록전입일

    빠른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한 대출이 해당합니다 

     

     

     

    3개월 딜레이가 있는 이유는 대출 이동에 대한 제한을 두는 것인데요.

    너무 자주 하지 말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세 임차 계약 기간의 1/2

    도래하기 전까지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이 기간은 향후 변경될 수 있어요.

     

     

     

    전세 임차계약을 갱신하는

    경우에도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신규 대출 신청의 경우 

    기존 전세 계약 기간의

    만기 2개월 전부터 만기 15일 전 

    까지만 가능해요.

     

     

     

    대출을 갈아탈 시 대출 한도는

    기존 대출 잔액 내에서 정해집니다

     

     

     

    예를 들어 전세 보증금 1억원
    에 전세대출이 8,000만원이라면,
    보증 한도를 80% 적용됩니다.

     

     

    여기서  전세 계약 갱신을 통해

    보증금이 늘어났다면

    추가로 늘어난 보증금만큼

    증액이 됩니다.

     

     

    기존 1억에서 1.2억으로

    늘어난 경우,

     

    보증 한도 80%를적용하면

    전세대출은 9,600만원까지

    증액될 수 있어요.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기존 대출의 대출 보증을 제공한 보증 기관과 

    동일한 보증기관의 보증부 대출로만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출 → 한국주택금융공사  갈아타기 O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출  → 주택도시보증공사 갈아타기 X

     

     

     

     

     

    또한 은행에 따라 제휴하고 있는 기관이 다른데요. 

    A 은행의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출 → B 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제휴 X) -> 갈아타기 불가

     

    같은 보증기관이 갈아타려는 은행에서도 제휴하고 있어야 합니다. 

     

     

     

     

     

    1월 31일 기준

    21개 금융회사에서 받은 전세대출을

    14개 회사의 신규 전세대출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데요.

     

     

    총 21개 회사에서 전세대출을 받으셨다면

    전세대출을 갈아타실 수 있는데요,

    아래 14개 회사 중 선택하셔야 합니다.

     

     

     

     

     

     

    2월 8일 기준 전세대출 갈아타기의 경우

    3,869명의 차주

    6,788억원 규모의

    대출을 갈아타는 데 성공했는데요.

     

     

     

    현재  과정을 완료한 차주의 경우

    평균 금리하락 폭은

    1.35%P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는 1인당 연간 기준 192만원

    정도 절감했다고 볼 수 있어요.

     

     

     

     

     대출 갈아타기와 더불어 신규 대출 약정의 경우 기존 대출보다 금리가 인하된 상태입니다. 또한 전세 뿐만 아니라 반전세, 월세 등도 조건에 부합하면 갈아타기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2.2일 기준 평균 약 1.60%P의 금리 하락, 

    연간 57만원 대출이자 절감

     

    신용평점 평균 36점 상승 등의 효과를

     

    124,103명의 차주가 얻었다고 합니다. 

     

     

     

    해당이 된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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