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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동산 전망

패덤 2022. 12. 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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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전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한파가 오고 있어요. 하지만 계절만 꽁꽁 얼어붙은 게 아닙니다. 미국발 금리 인상으로 인한 우리나라 여러 시장에서도 한파가 오고 있는데요. 그중 대표적으로 부동산시장이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도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어요. 금리 인상과 더불어 이로 인한 거래절벽이 나타났으니까요. 또한 뉴스에서 부동산 전문가들도 예측하기는 어려우나 관련 투자자들이 내년 상반기 초 투자를 꺼리고 있다고 말하는 게 대부분이니까요.

     

      부동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금리는 계속 상승하여 2023년에는 상고하저를 찍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그래서 3~5월 고점을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까지 부동산의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이 예측은 미국의 기준금리 예상에 따른 것이에요. 우리나라도 그와 비슷하게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예측도 확실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외부 영향이 있는 한 부동산 시장은 계속 불확실성을 이어가고 이는 곧 한파가 지속된다는 뜻이 될 거예요.

    연준 : 금리
    한은 : 금리

      그래서 현재의 고금리와 집값이 계속 떨어질 거라는 인식 속에 내년 시장도 이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어요. 이는 금리인상이 끝나고 금리인하로 전환되는 시기가 오더라도 저금리라고 할 수 있는 2%까지 돌아가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알기 어려워요. 그래서 금리가 인하되기 시작하더라도 다시 가격이 V자로 반등하는 것이 아니라 L로 보는 시선도 많습니다. 어쩌면 부동산은 한 시장의 예이지 경제의 전체적인 경기침체, 경기 불황에도 해당하는 얘기라고 볼 수 있어요.

    미국과 우리나라 금리 비교

      금리가 부담된다고 하더라도 전세나 혹은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요. 또한 투자 계획을 세우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여기서 자금 여력이 있는 실 수요자를 중심으로 저점을 기다리다가 급매나 할인분양 등을 노리는 것이 좋다고 보고 있어요. 하지만 금리가 높기 때문에 부채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되고 되도록 안전한 매수를 해야 합니다. 당연히 요행은 줄여야겠지요. 또한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저점 매수를 노리는 것이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왕 집값이 줄어들고 있는 거 더 기다려서 현명한 거래를 하는 게 좋겠지요. 비록 자산을 투자한 것은 아니지만 저점에서 내 집 마련이나 투자에 성공한다면 그 기다리는 시간도 적절한 투자였다고 볼 수 있겠죠. 저는 특히 자산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예산을 좀 넉넉하게 잡아야 변수에 대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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