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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주가 영향
대만에서 25년 만에 최대 지진이 일어났어요. 규모 7.0에 해당하며 여진 가능성도 있는데요. TMSC의 생상라인에서도 발생하여 일부 직원을 대피시켰다는데요. 그래서 주가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TSMC 뿐만 아니라 관련된 반도체 주식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테스나 원익IPS 등 국내 TSMC 관련주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두산 테스나
현재 시스템 반도체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입니다. 여러 팹리스 업체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SoC, CIS, Smart Card IC 등 여러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유일 비메모리 웨이퍼 테스트 전문 업체이며, 시스템 반도체 부분 큰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습니다. 파운드리기업이 선공정 후 후공정을 테스나와 같은 기업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삼성이나 SK하이닉스 등 여러 기업의 후공정을 맡고 있지만 TSMC의 생산 문제는 결국 후공정을 진행하는 업체에도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다만 국내의 삼성이나 SK하이닉스의 경우에는 다시 회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익 QNC
원익그룹의 경우 반도체 장비, 소재 등과 관련한 기업이며 그중 원익 IPS, 원익홀딩스, 원익, 원익 QNC, 원익머트리얼즈가 상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원익 QNC의 경우 석영유리(쿼츠)를 활용한 반도체 부품을 생산하는데요. 국내뿐만 아니라 TSMC에도 납품하는 기업입니다. 또한 국민연금공단이나 삼성전자도 원익의 지분을 갖고 있어 항상 준수한 실적을 내는 기관임을 확인해 보이고 있습니다.
아나패스
아나패스의 주력 제품은 T-con 및 TED IC 등입니다. 팹리스 업체인데요. 고객사인 패널 업체가 요구하는 사양에 따라 여러 반도체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보통 삼성에 납품을 많이 하며 지금은 갤럭시 S24 등 스마트폰 관련 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나패스의 IT 제품 OLED용 T콘은 TSMC, 스마트폰 OLED용 TED는 대만 UMC에서 주로 생산하여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