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내 월급에서, 혹은 내 수입에서 4대보험을 어떻게 때 가는지 궁금하셨나요? 4대보험의 경우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보험요율이 달라서 일일이 계산하기 굉장히 번거롭습니다. 하지만 월급여와 간단한 설정만으로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또한 4대보험 전부계산 하는 것과 보험 하나를( eg) 국민보험 1개만) 따로 계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 4대보험 계산기, 계산 방법
4대보험 계산의 경우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에서 지원하는데요. 월 급여와 사업장의 근로자 수를 설정해서 계산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최저 시급 기준으로 최저 월급인 약 207만 원을 설정하고 계산해 봤는데요. 세전 207만 원의 경우 보험료 총액은 394,490만 원입니다. 이것을 사업주와 근로자가 부담하는 비율이 있기에 근로자 기준으로는 194,660원의 4대 보험료가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4대보험 증명서 발급하는 방법
위와 같은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에서 증명서를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증명서뿐만 아니라 4대보험 관련된 자료나 정보 처리를 다 병행하실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사대보험의 경우 세금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정확히 얘기하면 보험료입니다. 공적 보험이라서 의무적으로 가입을 해야 합니다. 그냥 세금이 나가는 거 같아 필요성을 못 느끼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건강보험의 경우 의료적인 혜택과 노인이 되었을 때 요양원, 요양병원, 주간보호센터 등 이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산재보험의 경우에도 다쳤을 때 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보험도 고용과 관련된 실업급여를 받아 구직 중에도 생계를 이어갈 수 있고요. 정말 필요할 때 도움이 많이 되는 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질병, 장애. 노령, 실업 등 사회적 위험에서 우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회보험제도입니다. 우리의 소득을 보장해 주는 소득보장제도라고 볼 수도 있고요. 의무가입을 하는 이유도 연계성이 있습니다. 민간에서 사회보험을 맡으면 국민 보호에 허점이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사회정의를 위한 공동체의 합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공공에서 운영하며 의무가입을 해야 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