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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태국의 축구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혹시 못 챙겨보시진 않으셨나요? 아래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 하이라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또한 손흥민 선수의 은퇴에 관한 얘기도 인터뷰에 실렸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1. 하이라이트 보기
3월 27일 리매치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한국 태국 축구 2차전 결과 및 하이라이트 보기
어제 우리나라와 태국의 리매치가 있었는데요. 저번 매치에서 1:1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3:0으로 이겼는데요. 이재성 선수의 선재골을 시작으로 54분 손흥민, 82분 박진섭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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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 vs 태국 결과
우리나라와 태국은 최종 1:1 무승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최전방에 주민규를 포진시키고 왼쪽 윙에 손흥민, 중앙애 이재성, 오른쪽에 정우영을 배치했습니다. 또한 수비형 미드필드에는 황인범과 백승보가 라인을 지켰는데요.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설영우 선수가 배치되었고 골키퍼는 조현우 선수가 출전해서 4-2-3-1 포메이션을 완성했습니다.
홈에서 펼처지는 경기이고, 태국과 랭킹 순위가 많이 차이 나기 때문에 당연히 무난한 승리를 예상하셨을 텐데요. 대표팀도 태국을 강하게 몰아붙이는 경기 운영을 했습니다. 하지만 태국이 흔들리지 않고 전반 5분에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전반 18분 이재성의 발리슛으로 분위기를 반전했으며 전반 41분 이재성의 컷백을 받아 손흥민 선수가 침착하게 골을 넣으며 1:0으로 리드했습니다.
이후 후반으로 진입했어도 분위기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우리 대표팀이 높은 볼 점유율을 보이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후반 13분에 교체 선수로 들어온 태국 선수가 미켈슨의 슈팅에 빗맞으며 교체 선수인 무에안타의 발에 맞은 볼이 우리 팀 골대에 들어가서 1:1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후반 17분에 주민규와 정우영을 빼고 이강인, 홍현석을 투입시켜 승부수를 띄웠지만 결국 추가골이 나오지 않았고 최종 결과 1;1로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2승 1무 승점 7점으로 조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했으며 태국은 승점 4점으로 조 3위가 되었습니다.
또한 손흥민 선수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준비했던 것들의 결과가 잘 나왔던 것 같고 더 보완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은퇴에 대한 언급을 했는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세요.
아직까지 성적은 괜찮은 편이지만, 경기력에 대해 아쉬움이 많은 한국 vs 태국 경기 결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