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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오른 핸드폰 값, 바꾸기에 부담되시죠? 단통법 폐지로 번호 이동을 할 때 전환지원금 최대 50만 원을 지원받으실 수 있는데요. 정부에서 단통법 시행령 및 고시 개정으로 번호 이동 지원금 5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공시지원금 50만 원, 번호이동 지원금 50만 원 추가 15% 지원금을 합하면 번호이동 시 최대 1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방법 확인해 보세요
번호이동이란?
번호이동이란 현재 사용중인 핸드폰의 통신사는 옮기지만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휴대폰 번호는 그대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보통 번호이동을 들으시면 번호를 이동해야 한다고 헷갈리시는 경우가 많아 다시 말씀드리면, 고객 입장에서 내 핸드폰 번호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A통신사에서 B통신사로 번호가 이동됨을 뜻합니다.
✅ 번호 A > 번호 B 🔵
✅통신사 A > 통신사 B ❌
번호이동 지원금 50만원
이번 단통법 고시의 경우 공표하는 순간 바뀐 내용이 적용됩니다. 3 월 14일 이후부터 번호이동 지원금 5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된 거예요. 번호이동 시 지원금을 신설한 이유는
✅ 심카드 발급비용
✅ 기존 통신사 장기가입 혜택
✅ 위약금 등
부대비용이 발생한다는 이유입니다.
공시 지원금 50만 원 받는 방법
지원금 공시 및 게시 방법 등에 관한 세부기준 중 이동통신사가 지원금 공시를 매일 바꿀 수 있게 변경됐습니다. 공시지원금 한도는 50만 원이며 매일 지원금이 바뀔 수 있습니다. 최대 50만 원이고요. 또한 휴대폰 기종별로 상이할 수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워치, 태블릿, 에그 등도 지원합니다.
추가 15% 지원금
추가지원금은 공시 지원금의 15% 내에서 대리점에서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만약 공시지원금 최대한도인 5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가정하면 50만 원의 15%인 7만 5천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무조건 지원받는 것이 아니라 대리점의 재량입니다. 단말기 지원금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추가지원금도 기종마다 다르니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