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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의사들의 집단 사직, 파업 등 우리나라 의료체계에 큰 구멍이 뚫렸습니다. 큰 병원에서도 의사 이탈률이 98%를 기록한 곳도 있어요. 아직도 정부와 의료계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는데요. 오늘 전국의과대학과 국민의 힘이 간담회를 아침에 진행한 것을 알고 계시나요? 서로 건설적인 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과 이전과 다르게 긍정적 내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뉴스를 참고해 보세요.
정부의 입장
정부는 강경대응하던 이전과 달리 조금 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의료계와 대화를 하기 위함으로 보이며 여러가지 방안을 제시했어요.
✅ 의료계와 대화 환영, 건설적 대화 자세 준비
✅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의 완화
✅ 의료계와 대화를 위해 관계부처 협의를 통한 실무작업 진행
✅ 의료공백 최소화 방안
✅ 2,000명 증원 고수
✅ 의료개혁 과제 완수
의료계 입장
의료계 내에서는 아직 반응이 미묘한 것으로 보입니다. 강경한 입장을 보이는 사람도 있는 반면, 정부와 대화를 시도하려는 모습도입니다.
✅ 의료계 내 반응 엇갈림, 대화 환영과 반발
✅ 정부의 압박과 협의체 제안 등 긍정적 반응 일부 있음
✅ 사직서와 진료 축소 등 일부 계획대로 진행하는 곳이 있는 반면 취소하는 곳도 있
✅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오늘 입장 밝힐 예정
한동훈 비대위원장, 중재를 위한 간담회 참석
현재 정부 의료계 대화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요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 국민 피해 최소화 하기 위해 정부와 의료계의 건설적인 대화를 위한 요청받음
✅ 의료계, 정부와 대화 준비 전달받음
✅ 한동훈 비대위장, 필요한 역할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음
✅ 정부와 의료계 문제 해결을 위해 도울 것